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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라이프

일잘러들이 구독하는 뉴스레터! 3탄 (부딩, 북 저널리즘, 뉴닉)

일잘러들의 뉴스레터 3탄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소식과 종합 뉴스를 소개해줄 뉴스레터를 들고 왔으니 꼭 자세히 보시고 필요한 소식들은 구독하시길 바라요!

지난 1, 2탄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501's 스마트라이프] - 일잘러들이 구독하는 뉴스레터! 1탄

[501's 스마트라이프] - 일잘러들이 구독하는 뉴스레터! 2탄

 

부딩(BOODING)

부.알.못 밀레니엄을 위한 부동산 뉴스레터. 월, 목

www.booding.co

 

부딩 BOODING

부.알.못 밀레니얼을 위한 부동산 이메일 뉴스레터. 매주 월·목요일 아침 당장의 세입자와 실수요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부동산 정보를 가장 쉬운 언어로 보내드립니다.

www.booding.co

'내 집 마련' 많은 이들에게 꿈과 같은 단어입니다. 세입자 나부랭이인 저도 늘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을 꾸고 있는데요. 복권 1등에 당첨되어도 쉽지 않은 내 집 마련을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뉴스레터가 있습니다. 바로 부딩인데요. 부딩에서는 각종 부동산 이슈를 '가장 쉬운 언어'로 보내줍니다.

특히 요즘같이 정책이 자주 바뀌고, 그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호할 때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합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설명으로 부동산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더불어 서울 경기 등에 한해서 이긴 하지만 청약정보까지 전해주고 있으니 주택청약을 노리는 분들에게도 더 좋을 것 같네요.

일하느라 바쁜 사람들에게 심도있게 부동산 공부까지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라 하기엔 너무 가혹하잖아요? 부딩을 통해 3-5분 정도를 투자하면서 부동산 기초를 준비해 보세요.

 

 

북 저널리즘(Book Journalism)

인터뷰(목), 뉴스 브리핑(월-토)

https://www.bookjournalism.com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지적 콘텐츠를 전달합니다. 다른 관점을 가진 젊은 혁신가들을 연결합니다.

www.bookjournalism.com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라는 말을 내걸고 있는 북 저널리즘은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뉴스레터입니다. 책과 뉴스가 결합된 형태라고도 볼 수 있는 북 저널리즘은 우리가 생각해보고 읽어야 할 여러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제공하는 뉴스레터는 두 가지 형식으로 나뉩니다.

먼저, 매주 목요일에 전해지는 '젊은 혁신가 인터뷰'가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이나 여러 혁신가들의 고유한 관점이나 통찰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북 저널리즘을 바로 이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덤으로 깔끔한 잡지를 보는 것 같은 디자인은 완전 취향저격!

그리고 뉴스브리핑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정보는 많은데, 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맥락은 많이 부족하지요. 이런 점에서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맥락 중심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순 사실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지와 그 일들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맥락을 아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북 저널리즘은 이렇게 뉴스를 '해설'해주는 뉴스레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닉(NEWNEEK)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 월, 수, 금 아침

https://www.newneek.co

 

뉴닉 NEWNEEK

밀레니얼을 위한 시사 뉴스레터

newneek.co

마지막으로 소개할 뉴스레터는 바로 뉴닉(NEWNEEK) 입니다. 힙과 재미, 진정성을 추구한다는 뉴닉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시사 뉴스레터입니다. 알고는 싶지만 너무 바쁜 일상 속에서 세상 돌아가는 소식들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뉴닉이 추구하는 바와 아주 걸맞게 힙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진정성이 있어요. 일단 마스코트인 고슴이부터가 너무 힙하고 귀엽습니다. 그리고 각종 뉴스들은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그렇지만 너무 가볍거나 단순한 정보전달에서 그쳐 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전해지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저를 뉴스레터의 세계로 입문시킨 아주아주 애정 하는 서비스입니다.

 

나가며

이렇게 뉴스레터 소개를 마쳤습니다. 이밖에도 아주 유용하고 좋은 뉴스레터들이 많이 있어요. 저도 관심있는 분야들을 계속 알아보며 구독하고 있습니다. 유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이트도 많으나 무료로도 좋은 정보들을 선별하여 만날 수 있으니 무료로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